매일매일 수 많은 M&A 기사들이 쏟아집니다. 쏟아지는 M&A 기사들을 보면 '나와 무관한 그들만의 이야기'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수 밖에 없습니다. 수천억원은 기본이고, 수 조원의 자금이 오가는 거래들이 주요기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실제로 국내 M&A 시장도 대기업과 대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기관들이 주도해 왔기 때문에 이 시장을 잘 이해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.